정부, 최희남 한국투자공사 사장을 금융협력대사로 임명

외국계 금융회사 국내 유치를 위한 외교활동 지원

2020-11-04     임권택 기자

정부는 우리 정부의 금융중심지 육성을 위한 외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희남 한국투자공사 사장을 대외직명대사인 '금융협력대사'로 임명했다고 금융위원회가 4일 밝혔다.

3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 최희남 금융협력대사의 임기는 1년이다. 대외직명대사 제도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겸비한 민간 인사에게 대사 직함을 부여하여 정부의 외교활동에 활용하는 제도이다.

금융협력대사

최희남 대사는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 국제통화기금(IMF) 이사를 역임하고 한국투자공사 사장으로 재임 중인 국제금융분야 전문가로서 관련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외국계 금융회사의 국내 유치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됐다.

금융위원회가 수립한  '제5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과 연계하여 외국계 금융회사의 현장 의견수렴 및 국내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 최희남(崔熙男)  대사 약력

1960년생/ 1984 한양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1985 제29회 행정고시/ 1986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석사/ 1987재무부 국제관세과/ 1997미국 피츠버그대학교 경제학 박사/ 1998 대통령비서실 재정경제비서관실 행정관/ 1999~2003세계은행(World Bank) 이사실 보좌관/ 2003재정경제부 산업경제과 과장/ 2008 기획재정부 G20기획단장/ 2012 기획재정부 국제금융협력국 국장/ 2013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국장/ 2014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국제담당차관보) / 2016.2 세계은행(World Bank) 상임이사/ 2016.11 국제통화기금(IMF) 상임이사/ 2018한국투자공사 사장(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