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삼성소리샘복지관에 행복상자 전달
립뷰 마스크와 마스크 스트랩 등 의사소통 지원 물품 담아
2020-12-02 임영빈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청각 언어 장애 아동들을 돌보는 '삼성소리샘복지관'에 행복상자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소리샘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삼성농아원이 2001년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청각장애 영유아 전문 언어 재활 기관이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전 국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시행되면서 청각 언어 장애 아동들이 언어치료사와의 의사소통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하나금융투자는 마스크 앞부분을 투명 필름으로 만들어 대화할 때 상대의 입 모양을 볼 수 있는 '립뷰(lip-view)마스크'와 마스크 스트랩, 비타민 영양제, 간식 등을 행복상자에 담았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이번 행복상자는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청각 장애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소통할 때 입 모양이 보이는 마스크 등을 담아 준비했다"라며 "하나금융투자는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가치를 실천하며 도움이 필요한 소외 아동, 장애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과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나금융투자는 지난달 18일 서울특별시립 아동 상담 치료센터를 찾아 방한용품 등을 담은 행복상자 90박스를 전달하는 등 도움이 절실한 소외 아동,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