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신임 상임감사에 김종철 변호사 임명

2021-01-22     조경화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상임감사에 김종철 前 법무법인 새서울 대표변호사가 임명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수출입은행법상 상임감사는 기획재정부장관이 임면한다.

수출입은행

김종철(金種哲·60) 신임 상임감사는 1994년 사법시험(사법연수원 26기)에 합격한 후, 법무법인 새서울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해왔으며,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 보건복지부 고문변호사, 대한변협 법관평가특별위원장, 한국가스공사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김 신임 상임감사는 향후 변호사로서의 전문성과 각종 평가위원, 한국가스공사 사외이사 등의 활동경험 및 지식을 바탕으로 수은 감사업무에 매진할 계획이다.[파이낸셜신문=조경화 기자 ]

◇ 김종철(金種哲)상임감사 약력

1961년 4월 生/ 1997년 사법연수원 수료(제26기)/ 2004년 신용보증기금·한국주택금융 법률고문/ 2008년 법무법인 새서울 대표변호사/ 2018년 한국가스공사 사외이사/ 2019년 대한변협 법관평가특별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