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투명·윤리경영 실현 도울 옴부즈퍼슨 10인 위촉

업무 관련 정보 공유, 정책 제언 등 대국민 소통창구 역할 수행

2021-03-10     임영빈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투명경영 실현을 위해 LX옴부즈퍼슨을 위촉하고 2021년 첫 정기회의를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LX옴부즈퍼슨에 위촉된 이들은 박종호(건축), 안춘수(세무), 여원찬(지적민원), 이계인(감정평가), 최행식(법률), 한민희(IT), 한정우(감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LX

LX옴부즈퍼슨은 공공기관으로서 업무 공정성 및 투명성 향상을 위한 정보 공유와 정책 제언을 위해 공사 경영의 대국민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성기청 LX 상임감사는 "공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했다"라면서 "새롭게 거듭난다는 의지로 공사 윤리경영을 위한 전문적인 식견과 혜안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