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선거 한달 앞으로"…서울시장 보궐선거 홍보 대형 현수막

다음 달 7일에 치러지는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한 달 가량 앞두고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외벽과 건물 앞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 독려 현수막과 조형물이 각각 설치되고 있는 모습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 7일 조정훈 시대전환 후보와 단일화에 성공했으며, 지난 9일에는 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와 단일화 방식에 합의한 바 있다.

야당에서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단일화 논의 중으로 알려졌으나, 단일화 방식에 대한 이견 차를 좁히지 못하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