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서울시 수도요금 전자고지 및 납부서비스 오픈

신한페이판 앱 내 '마이빌앤페이' 통해 무료 가입 및 이용 가능

2021-03-31     임영빈 기자

신한카드가 카드업계 최초로 서울시 수도요금 전자고지·납부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신한카드 '마이빌앤페이(My BILL&PAY)'에서 서울시 수도 요금을 손쉽게 확인하고,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2019년 7월 각종 고지서를 한눈에 확인하고 자동이체 신청까지 가능한 원스톱 전자금융서비스 '마이빌앤페이'를 출시했다. 마이빌앤페이 사용자는 지방세,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 요금 등 각종 정기성 요금 고지서를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신한카드 마이빌앤페이는 신한페이판(신한PayFAN)에서 가입 및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 이용료는 없다.

한편, 신한카드는 서울시 수도요금 론칭에 맞춰 경품 지급 및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4월 30일까지 마이빌앤페이에서 전자고지서를 신규 신청한 고객 중 총 204명을 추첨해 맥북, 아이폰, 다이슨, 스타벅스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며 1천 마이신한포인트도 적립해 준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