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충남 서산 뱅길리마을서 영농철 농손 일손돕기 실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지속으로 ESG 경영 실천 박차

2021-06-28     임영빈 기자

NH농협손해보험(농협손보)은 최창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 봉사단이 충청남도 서산시 뱅길리마을을 방문해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최창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3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양파, 감자밭 등에서 농번기를 맞아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최창수

아울러 마을주민들과 작업을 함께하며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식품 50세트를 전달했다.

최창수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적기업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NH농협금융지주 차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추진전략에 따라 수확철을 맞아 경기도와 충청도 소재 화훼, 배 농가에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