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코리아, 상품성 더욱 강화된 '뉴 MINI 패밀리' 공식 출시
뉴 MINI 3-도어, 뉴 MINI 5-도어 및 뉴 MINI 컨버터블에 현대적 요소 반영 새 디자인 적용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등 강화된 편의사양 및 주행보조기능 탑재 다양한 즐거움 전달하는 'BIG LOVE' 캠페인 통해 다양성의 시대정신 반영한 메시지 전달 MINI 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함께 협업해 다양한 결과물 선보일 예정"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뉴 MINI 3-도어, 뉴 MINI 5-도어 및 뉴 MINI 컨버터블로 구성된 '뉴 MINI 패밀리'를 지난 6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프리미엄 소형 세그먼트를 차지하고 있는 MINI는 지난 2005년 이래 지난 16년간 꾸준한 인기로 국내에서 총 9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특히 2019년에는 처음으로 연간 판매 1만대를 돌파해 수입차 '1만대 클럽'에 진입했고, 2020년에도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MINI 3-도어, MINI 5-도어 및 MINI 컨버터블은 한국에서 MINI의 인기를 이끈 라인업들로, '고-카트 필링(Go-kart feeling)'이라는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과 경쾌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한국에 출시되는 뉴 MINI 패밀리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한층 현대적인 디자인과 강화된 편의사양, 최신 주행 보조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으로, 트림명을 클래식(Classic) 및 클래식 플러스(Classic Plus) 등 직관적으로 변경했다. 변경된 트림별 모델은 순차적으로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뉴 MINI 패밀리의 외관은 앞면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에 MINI 고유의 육각 형태 라인을 적용해 간결한 매력을 강조하며, 내부의 블랙 하이글로스 하우징이 적용된 원형 LED 헤드라이트로 존재감을 강조했다.
중앙 범퍼 스트립은 기존 검정색에서 차체 색상으로 변경해 차량이 좀 더 넓어 보이게 했으며, 앞 범퍼 좌우 측면에는 스포티한 에어 커튼을 적용해, 공기역학 성능을 기존보다 더욱 끌어올렸다.
측면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사이드 스커트와 측면 방향지시등이 적용됐고, 유니언잭 디자인이 가미된 리어라이트, 새로운 디자인의 뒷범퍼로 MINI 만의 개성을 더욱 강조했다. 여기에 루프탑 그레이, 아일랜드 블루, 제스티 옐로우 등 새로운 외장 컬러를 추가했다.
실내에는 전 모델에 기본 장착되는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와 피아노 블랙 하이글로스로 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새로 적용된 엠비언트 라이트는 '라운지'와 '스포츠' 두 가지로 구성되어 운전자의 드라이빙 모드에 따라 다른 실내 조명을 제공한다.
스티어링 휠 디자인 또한 직관적으로 변경되어 오디오, 전화, 음성컨트롤, 주행 보조 기능 작동 등을 쉽게 할 수 있으며, 각 라인업 별 상위 트림에는 나파 가죽 스티어링 휠, 스티어링 휠 히터 등이 추가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뉴 MINI 패밀리는 주행 보조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클래식 트림을 제외한 모든 3-도어 및 5-도어, 그리고 모든 컨버터블 모델에 하이빔 어시스트, 보행자 경고 및 제동 기능, 차선 이탈 경고 기능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가 기본 적용되며, 쿠퍼 S 클래식 트림 이상에는 스톱 앤 고(Stop & Go)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탑재된다.
이외에도 모든 모델에 최신 MINI 커넥티드 기능을 도입해 MINI 텔레서비스 및 인텔리전트 이머전시 콜, 리모트 서비스 등 MINI 앱을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3-도어 및 5-도어 클래식과 론치팩을 제외한 모든 뉴 MINI 패밀리에 무선 애플 카플레이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뉴 MINI 패밀리 쿠퍼 트림에는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2.4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3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된다.
쿠퍼 S 트림은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를 내는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조화를 이루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7초다.
고성능 모델인 JCW에는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32.6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5초만에 가속한다.
뉴 MINI 패밀리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상이하며 3-도어가 3천310만원에서 5천210만원, 5-도어는 3천410만원부터 4천450만원이며, 오픈-탑 모델인 컨버터블이 4천380만원에서 5천640만원이다.
한편, MINI 코리아는 뉴 MINI 패밀리 출시를 기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함께 'We are different, but pretty good together' 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공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양사는 한국에서만 진행되는 이번 협업을 통해 MINI와 스타벅스를 통해서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이벤트와 즐거움을 국내 팬들에게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업은 MINI 코리아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한국 법인 설립 이래 실시되는 첫 브랜드간 협업이다.
조인철 MINI 코리아 이사는 "MINI와 스타벅스가 '즐거움'과 '다양성'을 핵심 가치로 삼는 공통점이 있음을 깨닫고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서로 다른 이들이 함께할 때 더욱 다양한 즐거움이 솟아난다(We are different but pretty good together)'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협업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호섭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는 "다가오는 8월에 MINI와 협업한 다채로운 제상품을 전국 매장에 선보임으로써 스타벅스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두 브랜드가 만나 특별한 가치를 전달해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