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 8월까지 휴가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지원

국산차 이용 고객 대상 총 22개 항목 무상 진단 등 다양한 혜택 제공

2021-07-19     임영빈 기자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은 19일부터 8월31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공하는 이번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는 전국 SK스피드메이트 이벤트 매장 내 경정비 사업장에서 제공된다.

(AXA손해보험

국산차를 보유한 악사손보 개인용 차량 보험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고, 대상 고객은 악사손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알림을 통해 사전 안내될 예정이다. 또 사전 예약 시 별도의 대기 없이 바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여름철 안전운행을 위해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엔진, 에어컨 냉매 등 총 22개 항목에 대한 진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점검 기간 동안 에어컨 필터와 타이어 교체 시 각각 50%,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엔진오일 교체 시 2만 5,000원 할인 혜택 및 차량 내부 살균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올 여름에도 계속되는 소나기와 폭염이 예고되는 가운데, 고객들이 걱정 없이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라면서 "AXA손해보험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혜택들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