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0일 수출 46.4%↑…일평균수출액 36.7%↑

관세청, 8월 1일 ∼10일 수출입 현황 발표

2021-08-11     임권택 기자

8월 들어 10일까지 수출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관세청은 8월 1~10일까지 수출 12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46.4%(40억4천만 달러↑) 증가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수입은 174억달러로 63.1%(67.4억 달러↑) 증가했다. 연간누계로는 수출 3천714억 달러, 수입 3천56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27.2%(793억8천만 달러↑), 수입 27.5%(769억1천만달러↑) 증가했다.

부산신항/사진=황병우

조업일수는 7.5일로 일평균수출액은 36.7% 증가했다. 

수출 품목별로는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44.6%), 석유제품(33.0%), 무선통신기기(75.7%), 자동차 부품(99.2%) 등은 증가했으며, 승용차(-39.0%)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중국(42.7%), 미국(55.8%), 베트남(23.5%), 유럽연합(39.9%), 대만(83.0%), 일본(46.5%) 등이 증가했다.

수입을 품목별로 보면 전년 동기 대비 원유(100.8%), 반도체(17.9%), 가스(279.7%), 석유제품(279.2%), 기계류(35.3%) 등은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57.3%), 미국(78.1%), 유럽연합(73.1%), 일본(35.5%), 호주(146.5%), 사우디아라비아(82.0%) 등이 증가했다.

관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