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 '신의한수' 개최

11월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자산별 정규리그 진행

2021-10-05     임영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이달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 '신의한수'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자산별 정규리그 운영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참가 신청 계좌의 자산 금액을 기준으로 '1억원 자산리그', '3천만원 자산리그', '5백만원 자산리그', '10만원 자산리그'까지 다양한 자산군의 실전 투자 수익을 겨루게 된다.

(신한금융투자

'1억원 자산리그' 1등 상금은 1억원 등 각 리그 순위 10위까지 상금을 증정한다.

아울러 스페셜리그를 편성해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1995년생 이후 출생 고객이 참가하는 'Z리그', 신한금투의 투자정보 플랫폼인 '투자플러스'를 구독하는 투자자가 참가하는 '투자플러스리그' 등 다채롭게 리그를 구성했다.

대회 참가 신청 기한은 11월 19일까지이며, 관련 세부 사항 확인 및 참가 신청은 신한금투 홈페이지 및 HTS, '신한알파' 앱, 신한금융그룹 통합 앱인 '신한플러스' 등을 활용하면 된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