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취준생 응원하기 캠페인 영상 공개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시장 속 힘들어하는 취준생 위로

2021-10-27     임영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응원하기 캠페인의 세 번째 영상으로 취업준비생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27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인턴기간 종료 후 다시 구직 활동에 나서는 취준생들의 고민을 담았다. 자우림의 'Going Home'을 배경화면으로 사용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지쳐가는 취준생들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울러 배우 전미도가 인턴을 응원하는 팀장으로 출연했다.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이주연 마케팅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취준생들에게 자우림의 노래를 빌려 다 잘 될거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한금융투자의 응원하기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 블루로 힘들 분들에게 공감이 되고 따뜻한 감동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올 초 사회초년생을 위한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 영상 캠페인을 시작으로 최근 1천700만명 이상이 공감한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까지 총 누적 조회수 3천만건을 기록한 바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