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서울시, 핀테크 기업 사업화 지원 협약 체결

여의도 소재 서울핀테크랩 내 전용 테스트 공간 추가 확보

2021-12-09     임영빈 기자

IBK기업은행이 오는 10일 서울특별시와 '핀테크 기업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협약식 없이 간소화해 진행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핀테크 기업의 기술 및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지원', '우수 핀테크 기업 추천 및 핀테크 기업의 금융기관 협력을 위한 멘토링 등 지원', '기타 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핀테크랩

기업은행은 서울시로부터 'IBK 1st Lab(퍼스트 랩)'의 전용 테스트 공간을 제공받는다.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 운영 중인 기존의 랩 공간과 함께 여의도에 자리한 핀테크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에 추가 거점을 마련, 더욱 다양한 테스트를 시도할 수 있게 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마포‧여의도 권역에 ‘IBK 1st Lab(퍼스트 랩)의 핀테크 소통 채널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핀테크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업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핀테크 기업의 기술 및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우수 핀테크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