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안완철의 '목마른 대지'

2022-02-04     파이낸셜신문
사진작가

작가노트

목마른 대지

 

일 년 중 봄이 시작하는 날 오늘이 24일 입춘(立春)입니다

24절기 중의 하나로 일 년 중 봄이 시작하는 날이라 하여 입춘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이 왔습니다 그런데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하여 봄은 오지 않을 듯 합니다. 그래선지 사람들의 마음은 목마른 대지 마냥 피폐해지고 메말라 있습니다.

 

목마른 대지 위에서 한 방울의 물이라도 혀끝에 적시기 위해 입을 벌리고 있는 형상의 피사체를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파이낸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