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발달장애 아동 위해 감각통합치료실 개설
올해 내 10개 학교에 시설 신규설치·리모델링 지원 예정
2022-03-01 임영빈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 25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특수학교인 동현학교에 첫 번째 감각통합치료실을 설치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KB손보는 지난 달 17일 경기도 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교육청과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경기도 내 특수학교에 감각통합 치료실을 설치하고 기존 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특수교육 환경 개선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KB손보는 올해 총 10개 학교에 감각통합치료의 신규설치와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자녀보험의 초회보험료 중 0.5%에 해당하는 금액을 회사가 적립해 마련된 재원을 발달장애 아동 가족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 및 가족관계 화합을 지원하기 위한 발달장애 아동 교육 캠프 사업에 사용하는 등 발달장애 아동 특화 사회공헌 사업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현학교 하준석 학교장은 "KB손보가 보여준 아동 청소년을 위한 사회적 나눔 실천을 통해 보다 좋은 환경을 아이들에게 제공해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KB손보 관계자는 "이번 감각통합치료 시설 지원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 아동들의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희망인 아동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ESG경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