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하나은행과 '점포망 공동이용 서비스' 개시
산업은행 손님들도 하나은행의 영업점, 자동화기기, 상품, 금융서비스 이용 가능 하나은행 PB를 통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WM 금융서비스 제공
2022-03-29 임영빈 기자
산업은행과 하나은행은 ‘하나은행 금융망 공동이용 계약’을 체결하고, 29일자로 모든 산업은행 고객이 하나은행 금융망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하나은행 금융망 공동이용 서비스는 작년 8월 산업은행과 하나은행간 '정책금융-상업금융 성공적 협업모델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의 후속 사업으로, 산업은행 고객은 별도의 수수료 없이 하나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금융망 채널(지점 546, 출장소 66)과 자동화기기(3,576)를 산업은행 채널처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산업은행은 하나은행 영업점과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입·출금, 통장정리 등 편의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고령층 등 디지털금융 소외계층 고객의 금융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은 산업은행 고객에게 산업은행이 취급하지 않는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상호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은행 DailyBanking본부 관계자는 “산업은행과의 이번 『점포망 공동이용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금융 소외계층의 불편을 해소하고 ‘손님 중심’의 금융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하나은행만의 한 차원 높은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업은행과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고객편의 개선 및 다양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