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백령도에서 '가전제품 특별 사전점검' 진행
여름철 에어컨, 냉장고 등 가전 사용 증가 예상해 백령도에 이동식 서비스센터 설치 지난 3월부터 전국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여름 대비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실시
삼성전자서비스가 육지에서 먼 바다에 있는 섬 주민들을 위해 출동한다. 또한 지난 3월 부터 전국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통해 에어컨 사전점검에 돌입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백령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28일까지 이틀간 '가전제품 특별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이 삼성전자 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재난 발생지역, 낙도·오지 등에서 특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여름이 다가오며 에어컨, 냉장고 등 가전제품의 사용량이 급증할 것을 고려해,
도서지역인 백령도 백령면 면사무소 앞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가전제품 특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기간에는 전문 엔지니어가 백령도에 상주하며 가전제품을 점검해주고 고객들에게는 수리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여름이 오기 전에 에어컨을 미리 점검받은 고객의 95% 이상이 여름에 고장없이 잘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백령도 주민들이 여름철 에어컨을 비롯해 가전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3월 부터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해 여름, 고객들이 에어컨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기상청은 '2022년 여름 기후전망'에서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연평균 기온이 역대 두 번째로 높았던 작년과 같은 무더위가 올해도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삼성전자서비스는 에어컨 서비스 신청이 급증하는 여름을 대비해,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적극 실시할 방침이다. 실제로 에어컨 서비스 신청은 6월에 전월 대비 2~3배 급증하기 시작해, 전체의 75%가 6~8월에 집중된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는 6월 전에 에어컨을 시험 가동하고 미리미리 점검받는 게 여름철 불편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사전점검 시행 취지를 설명했다.
에어컨 사전점검 기간은 6월 10일까지이며 삼성전자서비스 컨택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최대한 많은 고객이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이용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안내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서비스센터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에어컨 사전점검' 리플릿을 제공하고, 냉장고, 세탁기 등 방문 수리 시에는 에어컨을 추가로 무상 점검해 주는 '플러스점검 서비스'도 운영한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통해 '자가진단 Push 알림'도 보내 앱과 연동된 에어컨의 냉매 상태, 정상 동작 여부 등을 고객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성전자서비스 운영팀장 박성민 상무는 "고객이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삼성전자 제품을 언제나 최적의 상태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전점검 서비스를 연중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