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소비자리스크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고객자산 리스크 관리"

은행 자산 리스크관리 노하우를 손님 자산으로 확대해 위험요인 관리

2022-05-02     임영빈 기자

하나은행은 투자상품을 선제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위험에 적시 대응하기 위해 '소비자리스크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소비자리스크 모니터링 시스템'은 투자상품에 대한 관심 증가에도 이를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점검하는 위험관리 체계가 부족하다는 점과 은행 자산에 대한 리스크 관리 노하우를 손님이 보유한 자산에도 적용하여 수익은 물론 위험요인까지 관리하고자 개발됐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이번 시스템 개발로 내·외부 데이터 산출 및 분석을 통한 상시 모니터링 실시, 이상징후 발생 시 위험 정보 알림과 공유를 통한 신속한 점검 및 대응, 손님별 맞춤 위험관리 콘텐츠의 지속적인 제공을 통해 상품의 선정·판매·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의 리스크를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뿐만 아니라 소비자리스크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부적격 운용사, 증권사, 보험사를 조기 식별하여 위험 상품 선정을 사전 방지하고, 투자상품의 위험을 점검해 손님의 투자성향에 적합한 상품 판매 정보도 파악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하나은행 이인영 소비자보호그룹장은 "이번 소비자리스크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을 통해 '손님 중심'의 리스크 관리를 통한 신뢰 강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