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조직 개편...경영전략본부·디지털혁신본부 신설
오화경 회장 취임 후 첫 조직 개편..."저축은행 경쟁력 강화"
2022-05-12 임영빈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오화경 회장이 금융환경 변화 및 금융의 디지털화에 따른 대응과 저축은행 업무의 효율적인 지원 등을 위해 지난 11일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중앙회는 이전의 4본부 16부 3실 체제에서 6본부 17부 5실 체제로 거듭났다. 특히 경영전략본부 및 디지털혁신본부를 신설함으로써 저축은행의 경쟁력 강화 및 미래 먹거리 발굴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복안이다.
개편 후 저축은행중앙회 조직도
세부적으로 경영전략본부는 회원사의 지속 성장·발전 지원 및 미래 시장 확보 등을 위해 경영전략, 신사업, 인재 육성 중장기 연구 등을 전담하는 조직이다. 전략지원부, 사업추진부, 인재개발부, 저축은행연구실 등으로 구성된다.
디지털혁신본부는 저축은행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 및 디지털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의 IT디지털본부는 디지털혁신본부(디지털전략부, 디지털운영부, 시스템운영부)와 IT서비스본부(IT기획부, 정보보호부, 계정업무부)로 이원화됐다.
이외에도 회원사 중장기 경영전략지원을 위한 저축은행연구실, 중앙회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리스크관리실, 신규 금융당국 위탁 업무를 수행할 자율규제부도 신설했다.
오화경 회장은 "취임 후 첫 조직 개편을 통해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유연하고 신속한 대응과 저축은행 경쟁력 강화를 위해 IT·디지털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등의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