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증권·파생상품 학술연구지원사업 실시...자본시장 발전 지원

지정과제 도입 및 연구비·시상금 증액 등 지원 규모 확대

2022-06-28     임영빈 기자

한국거래소가 '2022년 KRX 증권·파생상품 학술연구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거래소는 학계 및 금융업계의 증권·파생상품에 대한 연구활동을 장려하고 국내 자본시장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사진=파이낸셜신문

KRX 증권·파생상품 학술연구지원사업은 증권·파생상품시장 발전과 관련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연구과제(논문)를 선정해 연구비를 지원하는 '학술연구비 지원'과 선정된 연구과제 중 우수작을 엄선해 상금을 수여하는 '우수논문상 시상'으로 구분해 시행될 예정이다.

거래소는 올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연구주제를 제시하는 지정과제를 도입하고, 연구비·시상금 증액 등 연구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학술연구비 지원'은 응모된 연구계획서를 심사해 9편 이내(지정과제 2편 이내 포함)로 지원대상을 선정 후, 주요 학술지 게재 등 지원요건 충족 시 최대 7천500만원의 연구비(지정과제 편당 2천만원, 자유과제 편당 500만원)를 지원한다.

'우수논문상 시상'은 제출된 논문(지정과제 제외)에 대해 3편을 선정해 최우수상 1천만원, 우수상 700만원, 장려상 500만원 등 총 2천2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시상한다.

응모기한은 오는 8월 12일까지며, 응모 자격은 증권·파생상품 관련 학회 회원(교수, 연구원 등) 금융업계 종사자, 석·박사 학위 소지자, 기타 금융 전문가 등이다. 응모방법은 한국거래소 증권·파생상품연구센터 홈페이지에 응모신청서, 연구계획서, 개인정보활용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