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대신증권·대신자산운용과 동반성장 협약 체결

부동산 리츠투자, 로보어드바이저 대체투자 등 글로벌 금융 사업 박차

2022-07-27     임영빈 기자

신한은행이 지난 26일 대신증권, 대신자산운용과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신한은행은 국내외 조달·투자 등 전방위 업무, IB 관련 거래·부동산 리츠 사업·파생 상품 거래, 전자서명인증사업(신한 SIGN) 등에 대한 협업, 글로벌 진출 관련 업무 등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진옥동

신한은행은 은행과 증권사, 자산운용사라는 서로 다른 금융회사 3사가 전략적 제휴 사례를 만들었다며, 이를 토대로 금융업무와 디지털 관련 사업을 추진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신사업 모델을 함께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신증권과 대신자산운용이 보유한 부동산 리츠 투자와 로보어드바이저 대체투자 등 금융과 부동산을 아우르는 대신금융그룹의 전문성과 협업해 미래 글로벌 금융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금융의 경계를 넘어 디지털과 글로벌로 나아가기 위해서 금융기업 간 다양한 협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 대신금융그룹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데 금융 본연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