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평택컨테이너터미널, 평택-일본 화물선 신규항로 개설

평택-일본 신규항로, 일본 오사카와 나고야를 경유해 평택항으로 이어지는 경로 평택항이 국제무역항으로서 위상과 물류 편의성을 높이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

2022-09-18     황병우 기자
한진

한진은 한진평택컨테이너터미널(이하, PCTC)이 지난 16일 평택항 한진평택컨테이너터미널에서 취항식을 개최하고 경기도 평택항과 일본 동안의 주요 항만을 잇는 신규항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일본 오사카와 나고야를 경유해 평택항으로 이어지는 경로인 평택-일본간 신규항로 서비스는 평택항 개항 이래 평택항과 일본을 잇는 첫 번째 정기 화물선으로 컨테이너 264TEU를 실을 수 있는 1만 3천680t급의 팬스타라인닷컴 팬스타지니호가 이번 신규항로를 운항한다.

평택-일본간 신규항로를 운항하게 되는 첫 선박은 지난 14일 일본 오사카항에서 첫 출항해 16일 평택항에 입항한 뒤 17일 출항했다. 

현재 PCTC는 중국, 베트남, 태국 등 총 11개 항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물동량은 전년대비 13% 증가한 52만 TEU를 취급하였으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신규항로 서비스 개시로 경기 남부권과 아시아를 잇는 항로 다양성을 확대해 평택항이 국제무역항으로서 위상과 경기남부권 기업들의 물류 편의성을 높이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PCTC 관계자는 "평택-일본 간 신규항로의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증대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컨테이너 서비스 운영에 집중하고, 선사 및 평택항을 비롯해 고객 모두 신규 부가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신규항로 서비스를 더욱 다양화해 평택항 이용고객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