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한국환경공단과 인천 아라뱃길서 공동 ESG 캠페인

탄소포인트제 저변 확대, 배출권거래제 할당 업체 대상 대출금리 우대 등 협력 지속

2022-09-26     임영빈 기자

NH농협은행이 '세계 차 없는 날(9월 22일)'을 맞아 지난 23일 인천 아라뱃길에서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플로깅(Plogging)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플로깅에 참여한 농협은행과 한국환경공단 40여명의 임직원들은 공단 본사 앞부터 아라뱃길을 따라 검암역까지의 구간에서 버려진 비닐봉투, 일회용컵 등의 쓰레기를 주웠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검암역 주변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민 참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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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은 공단과 탄소중립 실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 2021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정부가 추진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제’의 저변 확대에 기여한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공단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배출권거래제 할당 업체에 대해 탄소배출량 감축 비율에 따라 대출금리를 최대 0.3%p 우대하고 있다.

김춘안 농업·녹색금융부문 부행장은 "업무협력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생활 속 ESG 실천까지 함께하게 되어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