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디노랩 참여 스타트업 14개사 선발

디노랩 제2센터 입주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사업협력 기회 등 혜택 제공

2022-11-03     임영빈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DINNOlab)'에 참여할 3.5기 14개 업체를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디노랩 3.5기 모집에는 총 271개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우리금융은 3.5기 선발을 위해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종합금융, 우리FIX, 우리금융캐피탈 등 그룹 내 자회사의 현업 실무자를 비롯해 벤처캐피탈 및 엑셀러레이팅 담당자 등 총 13인의 내·외부 전문가들로 심사위원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러닝포인트, 로봇리, 로지체인, 뤼튼테크놀로지스, 마이크로프트, 씨즈데이터, 에스앤이컴퍼니, 윙크스톤파트너스, 유니메오, 택스비, 틸다, 피플스헬스, 헤드리스, 홈체크다.

이들은 인공지능(AI), 데이터, ESG, 헬스케어, 플랫폼,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업체들로 향후 신기술 및 ESG 중심 특화 센터인 '디노랩 제2센터'에 입주할 예정이다.

차후 벤처캐피탈, 세무, 법률 등 외부 전문가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 및 투자유치 기회 등의 지원을 비롯해 우리금융 그룹사와의 사업 협력, 디노랩 베트남을 통한 해외 진출 모색 기회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디노랩 기업과 함께 고객 친화적인 디지털 신기술 기반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