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미약품, 엔트레스토 후속 특허 모두 승소…"국내 제약사 최초" 한미약품, 엔트레스토 후속 특허 모두 승소…"국내 제약사 최초" 한미약품이 노바티스의 만성 심부전 치료제 '엔트레스토'의 용도특허 등 후속 특허 4건에 대한 도전에서 국내제약사로는 최초로 모두 승소하며 제품 출시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우선판매품목허가 요건까지 국내제약사 중 처음으로 충족한 한미약품은 허가를 취득하는대로 후발 의약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한미약품은 엔트레스토 후속 특허 중 가장 까다롭고 권리가 넓었던 '용도특허'에 대해 노바티스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 무효 심판에서 최근 특허심판원으로부터 무효 심결(한미 승소)을 받아냈다고 27일 밝혔다.이로써 한미약품은 2027년 9월 만료되 기업 | 황병우 기자 | 2022-07-28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