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키자니아 서울점 '오뚜기 체험관' 새롭게 리뉴얼 오픈
오뚜기, 키자니아 서울점 '오뚜기 체험관' 새롭게 리뉴얼 오픈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3.04.10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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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제품 활용해 요리하는 '쿠킹스쿨', 오뚜기 라면 제품을 연구하는 '라면연구센터' 등 운영
키자니아 대표 인기 시설로 자리매김, 오뚜기 제품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 강화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점 내 오뚜기 체험관이 리뉴얼 오픈한다. (사진=오뚜기)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점 내 오뚜기 체험관이 리뉴얼 오픈한다.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점 내 오뚜기 체험관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뚜기는 다양한 꿈과 희망을 가진 어린이들에게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체험 컨텐츠를 제공하고, 올바른 식습관 확립을 돕기 위해 키자니아 내 오뚜기 '쿠킹스쿨'과 '라면연구센터' 등의 체험관을 운영해왔다. 

이번 리뉴얼은 어린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다.  

먼저, 오뚜기 '쿠킹스쿨'은 어린이들이 일일 요리사가 돼, 직접 오뚜기 제품과 다양한 식재료를 접할 수 있는 요리수업 형태로 운영된다. 체험 후에는 자신이 만든 요리와 함께, 레시피 카드, 쿠킹 마스터 인증서를 제공한다. 

또 다른 리뉴얼 체험관인 오뚜기 '라면연구센터'에서 어린이들은 연구원 유니폼을 입고 면, 스프, 건더기 등 오뚜기 라면의 핵심 요소를 연구한 후, 자신만의 오뚜기 컵라면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깨끗하고 안전한 오뚜기 라면의 연구 및 생산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국내에는 서울과 부산 등 2개 지점이 있다. 키자니아 내 오뚜기 체험관은 2011년 오픈 이래 인기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누적 체험 아동은 키자니아 서울점 기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오뚜기는 설명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음식과 함께하는 행복을 선사하고, 올바른 식습관 확립을 돕기 위해 오뚜기 체험관을 새단장했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오뚜기 쿠킹스쿨 및 라면연구센터를 통해 오뚜기 제품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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