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세븐틴 카페 인 서울' 개최
LG유플러스,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세븐틴 카페 인 서울' 개최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3.05.06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븐틴 공식 상품 비롯, 스페셜 에디션 인센스 스틱과 디저트 메뉴도 선보여
11일 틈byU+ 라이브 방송 진행, 세븐틴 카페 인 서울 즐기는 방법 안내 예정
스티커 세트, 에어팟 맥스 등 풍성한 경품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 진행
LG유플러스는 이달 28일까지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그룹 '세븐틴'의 데뷔 8주년 기념 '세븐틴 카페 인 서울(SEVENTEEN CAFE in Seoul)'을 개최한다. 사진은 ‘세븐틴 카페 인 서울(SEVENTEEN CAFÉ in Seoul)’을 개최하는 일상비일상의틈byU+ 전경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이달 28일까지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그룹 '세븐틴'의 데뷔 8주년 기념 '세븐틴 카페 인 서울(SEVENTEEN CAFE in Seoul)'을 개최한다. 사진은 ‘세븐틴 카페 인 서울(SEVENTEEN CAFÉ in Seoul)’을 개최하는 일상비일상의틈byU+ 전경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오는 28일까지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byU+)'에서 그룹 '세븐틴'의 데뷔 8주년 기념 '세븐틴 카페 인 서울(SEVENTEEN CAFE in Seoul)'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틈byU+는 2020년 2030세대들과 소통하기 위해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으로, 2030세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간을 디자인하며 고객 경험을 혁신해 나가고 있다.

갤럭시, 애플 등 IT기업을 비롯해 뉴발란스, 레고, 현대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 50여회에 달하는 콜라보 팝업을 진행하여 지난 3월 개관 2년 반 만에 누적 방문객 수 10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고객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틈byU+에서 열리는 세븐틴 카페 인 서울은 데뷔 8주년을 기념하여 그 동안의 여정을 돌아보는 오프라인 행사로, 항해 및 여정을 콘셉트로 한 다양한 체험 요소와 F&B, 공식 상품, 컬래버레이션 등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려졌다. 

주로 1층에서 진행되던 기존 팝업 전시와 달리, 이번에는 지하 1층, 1층, 2층, 4층 총 4개층에 걸친 역대급 규모로 마련됐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층별로 1층은 '머치 샵(MERCH.SHOP)', 지하1층은 온라인에서 미리 주문한 상품을 찾아갈 수 있는 '위버스샵 현장 수령', 2층은 퍼스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콜린스(Collins)'와 협업한 '인센스 샵', 4층은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드해빗'과 협업한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세븐틴 카페 인 서울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리플렛 형태의 스탬프북을 증정한다. 현장 방문객에게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색상 조합의 '세븐틴 8주년 기념 종이배' 제작 용지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1일 저녁 9시 틈byU+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세븐틴 카페 인 서울을 층별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방송은 홀맨샵 네이버쇼핑라이브에서 시청 가능하며, 틈byU+의 마이크로사이트에서 방송 시청을 예약할 수 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틈byU+에 방문해주신 고객으로부터 엔터 분야 팝업에 대한 니즈를 파악했으며, 전세계적으로 거대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세븐틴과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LG유플러스가 고객과의 소통에 진심인 만큼, 틈byU+에서도 고객의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고객의 경험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