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앱 ‘줌’ 통해 고객 선착순 300명 대상 무료로 진행 예정
메리츠증권이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 '줌(ZOOM)'으로 '미중 IT와 2차전지 섹터'를 주제로 해외주식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해외주식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고,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4일 메리츠증권 홈페이지에서 바로가기 링크 또는 QR코드로 모바일 접속이 가능하다.
세미나는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 김선우 연구원(1부)과 노우호 연구원(2부)이 맡는다.
김선우 연구원은 IT/반도체, 노우호 연구원은 화학/정유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두 연구원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국과 중국의 IT와 2차전지에 대해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분석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IT와 2차전지 주제로 전문적인 리서치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는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메리츠증권의 해외주식 서비스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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