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미디어, 에이비일팔공과 '에어브릿지' 파트너십 체결
메조미디어, 에이비일팔공과 '에어브릿지' 파트너십 체결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3.08.08 1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조미디어 국내 에이전시 첫번째로 에어브릿지 파트너사로 선정
애드테크·마테크에 강점이 있는 에이비일팔공과 함께 다양한 시너지 효과 기대
메조미디어가 마테크 기업 에이비일팔공(AB180)의 모바일 측정 파트너(MMP) ‘에어브릿지’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메조미디어)
메조미디어가 마테크 기업 에이비일팔공(AB180)의 모바일 측정 파트너(MMP) ‘에어브릿지’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메조미디어)

CJ ENM의 통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 메조미디어는 지난 7월 마케팅 테크놀로지 기업 에이비일팔공(AB180)의 모바일 측정 파트너(MMP) '에어브릿지'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메조미디어는 오랜 기간 에이비일팔공과 긴밀한 업무 협업을 진행해왔으며,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이 시점에 양사 간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 디지털 마케팅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에이비일팔공은 자체 개발한 마케팅 성과 분석 솔루션인 '에어브릿지(Airbridge)'를 통해 모바일 앱과 웹의 지면에서 발생하는 모든 광고 성과를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통합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에어브릿지는 광고 사기 방지 및 탐지 기능, 딥링크 기능, 오디언스 매니저 기능, 마케팅믹스모델링(MMM) 기능, 서드파티 툴 연동 등 고도화된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이비일팔공은 데이터 분석 솔루션 '앰플리튜드',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브레이즈'의 국내 총판이다. 에이비일팔공은 앰플리튜드와 브레이즈가 공인한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고객데이터플랫폼(CDP)으로써의 역할까지도 지원하고 있다.

메조미디어는 이번 에이비일팔공과 파트너 체결을 통해 솔루션 기초·심화 교육 제공, 모바일 마케팅 트렌드 교육, 전담 파트너 매니저 배치, 온·오프라인 행사 참여 기회 제공 등 파트너사로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메조미디어의 애드테크 전문 부서에서는 이와 같은 긴밀한 협업을 강화해 앞으로 모바일 마케팅 분야에서 더욱 고도화된 전략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는 계획이다.

메조미디어 퍼포먼스기획팀 권진희 팀장은 "메조미디어는 이미 여러 MMP 솔루션사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마케팅 솔루션 역량을 입증했으며, 이번 에이비일팔공과의 파트너 제휴 역시 애드테크·마테크를 선도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다"라며 "전 세계적으로 개인정보보호가 강화된 현 시점에서 개인화 마케팅에 초점을 높이고,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과 함께 에이비일팔공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