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후속 참여자로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 김평기 HB저축은행 대표 추천
하나저축은행은 정민식 대표이사가 마약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 26일부터 추진 중인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으로, 마약 투약 및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의 관심을 확산시켜 마약을 근절하자는 취지를 담아 SNS 릴레이를 통해 범국민운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민식 대표는 지난 8월 18일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은 후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홍보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와 김평기 HB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정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 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공유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나저축은행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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