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가성비·콤팩트' 로보워킹 테크놀로지 '팔콘' 공개
바디프랜드, '가성비·콤팩트' 로보워킹 테크놀로지 '팔콘' 공개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3.09.05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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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평대에 놓아도 부담 없는 콤팩트한 디자인…로보워킹 테크놀로지 적용
5일 바디프랜드 본사에서 열린 팔콘 론칭 컨퍼런스 언베일링 시간에 지성규 대표이사(오른쪽)와 가수 겸 배우 정지훈(비, 왼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5일 바디프랜드 본사에서 열린 팔콘 론칭 컨퍼런스 언베일링 시간에 지성규 대표이사(오른쪽)와 가수 겸 배우 정지훈(비, 왼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헬스케어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디자인, 성능, 가성비를 모두 만족시키는 기술집약적 제품 '팔콘(Falcon)'을 전격 출시했다.

바디프랜드는 5일 오전 도곡타워 본사 1층에서 로보워킹 테크놀로지 안마의자 '팔콘(Falcon) 론칭쇼'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팔콘'은 두 다리가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로보워킹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콤팩트 사이즈 안마의자다. 작은 사이즈를 찾는 고객의 니즈가 커짐에 따라 크기를 줄였지만 기존 제품의 마사지 프로그램은 그대로 제공하는 제품이다.

로보 마사지와 전신 마사지를 제공하는 제품 중 '팔콘'은 중소형 아파트 거실 및 중대형 아파트 침실, 서재 공간에 충분히 둘 수 있는 작은 제품이라는게 바디프랜드의 설명이다.

핵심 기술인 로보 모드 작동 시 두 다리가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코어 근육까지 마사지한다. '장요근 이완', '이상근 이완', '전신 스트레칭', '하체 스트레칭', '사이클 모드' 등 8가지의 로보 모드 프로그램이 탑재돼 로보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팔콘'의 로보워킹 테크놀로지는 기존보다 움직임의 폭이 더 넓어졌고 속도도 2배 빠른 다리 모터가 적용됐다. 

이외에도 목·어깨, 허리·엉덩이, 발·다리 등 부위별 케어,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몸을 편안하게 하는 헬스 케어, 음악과 함께하는 멘탈 케어, 몸 상태에 맞춰 마사지하는 매일 케어 등 총 27개 자동 마사지 프로그램이 적용됐다.

매일 케어 프로그램 중 수험생을 위한 수험생 모드는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공부하는 수험생의 목과 허리에 쌓인 피로를 개선해주며, 취침 전에는 편안한 숙면을 위한 수면 케어까지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팔콘'은 리모컨 등 인터페이스가 개선됐고, 다리부와 후면부에 총 14개 끼임 감지 센서를 적용해 안전을 강화했다. 마사지 종료 후에도 온전한 휴식을 위해 안마의자의 자세와 마사지볼 위치, 간격을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팔콘'은 지난해 출시한 '팬텀 로보'만의 독보적인 로보워킹 테크놀로지를 업그레이드하고 고난도 기술을 접목시켜 콤팩트하게 출시한 제품"이라며 "30평 미만의 아파트에도 어울리는 사이즈지만 핵심 기능은 모두 포함된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로보워킹 테크놀로지'를 대중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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