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임직원 금융윤리·자금세탁방지 교육 지원 강화
KB국민은행, 임직원 금융윤리·자금세탁방지 교육 지원 강화
  • 김연실 기자
  • 승인 2023.11.01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국민은행 신관/사진=국민은행
KB국민은행 신관/사진=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임직원의 금융윤리 및 자금세탁방지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1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임직원의 윤리의식을 높여 금융사고를 예방하고, 고도화·전문화되고 있는 자금세탁기법의 방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련 교육체계 정비 및 자격증 취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KB국민은행은 내년부터 기존에 진행 중이던 금융윤리 및 자금세탁방지 교육에 학습 로드맵을 구축해 더욱 체계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과정을 확대하고 초급·중급·고급 등 난이도별로 세분화해 단계마다 직원들이 원활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달부터 금융위원회에 등록된 내부통제 관련 민간자격증인 ‘금융윤리자격인증’ 및 한국금융연수원에서 내년 6월 첫 시험 시행 예정인 ‘자금세탁방지 업무능력 검정시험’ 취득을 지원한다. 해당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연수와 응시료를 시험에 응시하는 모든 직원에게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경영지원그룹 이승종 대표는 “금융윤리 및 자금세탁방지 교육과 적극적인 자격증 취득지원으로 직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를 높여 평생 금융파트너로 자리 매김하겠다” 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김연실 기자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