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11월 인문학 강좌 “버킷 콘서트 영국 이야기” 실시
박영빈 이사장 “건설회관의 가치와 활용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
박영빈 이사장 “건설회관의 가치와 활용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
건설공제조합이 오는 16일 목요일 글로벌 인문학 강좌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건설공제조합은 공개 인문학 강좌, 문화예술 공연 지원 등을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기업 이미지 제고와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글로벌 인문학 강좌도 지난 3월부터 지역주민과 인근 기업들에 무료로 오픈해오고 있다.
지난 8월 실시한 강좌에서는 조합 임직원과 건설회관 입주사 및 유관기관 임직원, 인근 주민 등 약 400명이 참석했으며, 이탈리아의 문화를 비롯해 정치, 사회, 역사 관련 수많은 사례들을 김재열 작가가 다채롭고 유머러스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
이번 강좌는 11월 16일 목요일 11시 30분부터 13시까지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711)에서 진행되며, “버킷 콘서트 영국 이야기”라는 주제로 언어, 산업, 과학, 문학, 예술의 광대한 보고(寶庫) 영국의 진면목을 마주할 예정이다. [파이낸셜신문=조경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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