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더헬스 통해 '2024 더 건강 프로젝트 '전개
삼성생명, 더헬스 통해 '2024 더 건강 프로젝트 '전개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4.01.30 1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헬스 앱 내 건강등급 서비스 활용해 사용자 건강상태 체크, 운동·영양코칭 등 지원

삼성생명이 맞춤형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더헬스(THE Health)'를 통해 '2024 더 건강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더헬스는 운동·식이·마음건강 등 건강서비스를 앱 하나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삼성생명이 지난해 4월에 출시한 종합 건강 플랫폼이다.

(삼성생명 제공)
(삼성생명 제공)

'2024 더 건강 프로젝트'는 새해를 맞아 나의 건강 상태를 바로 알고 한 해 동안 건강을 개선 시키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우선 더헬스 앱에서 제공하는 ‘건강등급’ 서비스를 활용해 나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건강등급'은 건강검진 기록을 활용해 건강등급(1~9등급)과 질환별 위험도를 산출하고 분석해주는 서비스다. 또, AI를 기반으로 영상 운동코칭, 식단 기록 및 영양코칭과 같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생명은 올해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1분기는 '새해 건강실천 시작'을 테마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부터 시작되는 '미라클 워킹' 챌린지는 매일 8천보 걸음 목표를 달성해 더헬스 앱에서 스탬프를 획득하면 선착순 5천명에게 CU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외에 '룰렛 이벤트'를 통해 나의 걸음 수를 확인한 후 룰렛을 돌리면 매일 추첨을 통해 GS편의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미션에 따라 신세계상품권, 인바디 체성분측정기, 외식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해 고객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할 계획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더헬스를 통해 모든 국민이 건강해지는 2024년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한 기능과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