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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19일 제1회 광주·전남 자치행정 홍보 박람회에서 대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여 선진 자치행정 시책과 홍보 역랑을 널리 과시하였다.
광주 mbc가 주최하고 광주·전남 지역 지방자치단체와 공사, 기업 등 25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광주 상무지구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화순군은 바이오산업과 의료산업을 아우르는 슬로건 ‘테라피 타운’과 2010 전남도민체전의 화순 개최 등을 집중 홍보하였다. 그리고 내고장 자랑관에는 기정떡과 한방차,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등의 시식 코너를 마련하고, 내고장 장터관에서는 10대 농특산물, 10대 한약초 등을 전시 판매해 내방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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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홍보 박람회는 자치단체가 각종 행정혁신을 통해서 어떻게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주민의 복리증진을 할 것인지를 도민과 시민이 함께 교감하고 자치단체간 창의 행정과 특수시책, 관광, 지역의 농특산물 브랜드화 등 차별화된 자치행정을 전달하고 공유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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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기사 보기:화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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