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서울지역봉사단 파트너십 기관에 기부금 9천500만원 전달
S-OIL, 서울지역봉사단 파트너십 기관에 기부금 9천500만원 전달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4.03.06 1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직원 정기 봉사와 팀 봉사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진행
S-OIL 김광남 부문장(오른쪽)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왼쪽)이 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서울지역봉사기관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에쓰오일)
S-OIL 김광남 부문장(오른쪽)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왼쪽)이 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서울지역봉사기관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에쓰오일)

S-OIL(에쓰오일)은 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서울지역봉사기관에 대한 기부금 9천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07년 정기 봉사 프로그램을 시작한 S-OIL은 2009년부터 팀 봉사 프로그램을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서울지역봉사단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2011년에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이에 포함된 봉사기관에 대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S-OIL이 서울지역봉사기관에 전달하는 기부금 9천500만원은 S-OIL이 정기 봉사를 진행하는 3개 기관인 등촌4종합복지관, 마포애란원, 서대문푸드마켓 등을 포함해 팀 봉사기관 및 기획봉사에 전달되는 금액이다.

S-OIL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정기 봉사와 팀 봉사를 올해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S-OIL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