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타이어의 모든 것을 다시 새롭게, RE. NEW. ALL'이라는 메시지 전달
넥센타이어가 신규 TV 광고 '넥스트 에볼루션(Next EVolution)'을 론칭하며 EV 기술 혁신을 통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알린다고 8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해 '넥스트 세이프티' 광고를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안전을 나타낸데 이어 이번에는 '넥스트 에볼루션'을 공개하며 전기차 시대에 진화된 타이어를 소개한다.
먼저, AI 기술을 활용한 저소음 패턴 설계로 조용하고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기차 전용 4D 내구성 컴파운드 적용으로 그립력과 전비(전기차 연비) 및 향상된 마일리지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넥센타이어의 기술력을 강조한다.
여기에, '넥센, 타이어의 모든 것을 다시 새롭게, RE. NEW. ALL' 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전기차 시대에 더욱 높아진 성능 요구 조건에 맞춰 나가기 위한 넥센타이어의 도전과 전기차에 특화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선보인다.
넥센타이어는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와의 협력을 통해 전기차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 오고 있으며 '엔페라 스포츠 EV', '엔페라 AU7 EV', '로디안 GTX EV' 등을 생산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광고 론칭을 기념하며 유튜브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EV와 함께 돌아온 쎈의 일상생활'을 담은 카카오 이모티콘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고객을 대상으로 지급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넥센타이어는 이번 신규 TV 광고와 함께 디지털,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