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공식 SNS 개설 1주년 맞아…대국민 소통 채널로 위상 강화
한전KPS, 공식 SNS 개설 1주년 맞아…대국민 소통 채널로 위상 강화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4.03.18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4개 채널로 국민 소통 활성화
전력산업관련 다양한 스토리로 국민 소통 확산에 기여
한전KPS가 신규 오픈한 한전KPS Storyroom 블로그 메인화면 (사진=한전KPS)
한전KPS가 신규 오픈한 한전KPS Storyroom 블로그 메인화면 (사진=한전KPS)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는 공식 SNS 개설 1주년을 맞아 대국민 소통 채널로 위상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적극적 소통으로 공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3월 개설한 한전KPS의 SNS 4개 채널은 지난 1년간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으로 전력산업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는 등 질적, 양적 성장을 일궈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한전KPS의 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블로그 등 SNS 4개 채널은 '한전KPS Storyroom'이라는 공통 브랜드로 콘텐츠의 일관성을 높여 메시지의 신뢰성을 끌어올렸으며, 원자력 발전 원리 및 기술 소개, 전력 생산의 역사 등 한전KPS만이 풀 수 있는 독특한 콘텐츠로 흥미를 끌었다.

또한 한전KPS의 주요 직군에 대한 소개를 임직원 브이로그(V-Log)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채용브랜드 제고와 함께 취업준비생들이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입사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그 결과, 한전KPS 4개 SNS 채널에는 지난 1년간 총 214개의 콘텐츠가 업로드 되었으며, 누적방문자 및 팔로워 수가 총 2만명을 넘어섰다고 한전KPS는 설명했다.

한전KPS 관계자는 "앞으로 한전KPS SNS 채널은 세부 수용자 성향을 분석해 더욱 흡입력 높은 콘텐츠로 공감대를 형성해 콘텐츠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한전KPS의 발전정비 산업 분야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쉽게 풀어나가 대국민 소통의 장으로 활성화되도록 SNS 채널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전KPS는 SNS 개설 1주년을 기념해 3월 18일부터 10일간 참여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전KPS의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를 하고 응원 댓글을 달면 참여할 수 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