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구매희망자 70%, 저금리 할부사 선택
국산차 구매희망자 70%, 저금리 할부사 선택
  • 구장회 기자
  • 승인 2010.08.23 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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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5개사의 신차 구매계획이 있는 소비자들은 할부구매시 ‘저금리’를 할부사선택의 최우선 기준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신차구매정보에 따르면, 새차구입시 할부사 선택기준에 대해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0%이상의 압도적인 차이로 저금리할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설문조사는 총 1147명의 온라인 응답자의 참여로 조사되었으며 설문 항목은 저금리할부, 영업사원 권유, 할부사인지도에 대한 각각의 설문이 실시되었다. 조사결과 ‘저금리할부’로 응답한 사람은 총 849 명으로 전체 응답자 중 74%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 ‘영업사원의 권유’로 응답한 사람은 230 명(20%)이었고, 할부사인지도로 응답한 사람은 58 명(6%) 순으로 나타났다.

리서치를 실시한 카톡은, 저금리에 가장 많은 응답결과가 나온데 대해 예전에 비해 늘어난 자동차 할부상품 취급사, 이용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금리경쟁, 그리고 무엇보다 구매자들의 할부금리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가장 큰 요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신차구매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무료제공하는 카톡에서는 견적서산출과 비교견적, 할부계산, 세제계산을 이용자가 직접 확인가능하며 또한, 신한카드와 제휴로 국내최저수준 5.4% 금리 신차할부와 7.9% 금리 중고차할부를 출시하여 저금리를 선호하는 구매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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