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 2009 서울오토살롱 참가
SK엔카, 2009 서울오토살롱 참가
  • 정은실 기자
  • 승인 2009.07.02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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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가 중고차 업계로는 최초로 7월 2일부터 5일까지 삼성동 전시컨벤션센터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09 서울오토살롱’에 전시장을 마련, “클린 & 트러스트(clean & trust)”라는 테마로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중고차 시장 문화를 선보인다.

sk엔카는 허위매물 없는 깨끗한 중고차 시장문화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sk엔카의 다양한 서비스를 각 클린매물, 클린진단, 클린서비스, 클린카페라는 4가지 테마에 담아 전시한다.

‘클랜매물 존’에서는 정비, 판금/도색 등의 상품화 과정을 거친 sk엔카 직수입차량을 전시하며 이곳에서 지상 최고의 suv 험머 h3를 만나볼 수 있다. ‘클린진단 존’에서는 105가지의 주요 항목을 진단해주는 sk엔카의 진단 서비스를 실제 차량을 통해 각 부위별로 알기 쉽게 보여준다. ‘클린서비스 존’에서는 중고차 시세 및 차량 정보 등을 제공하며, 관람객들은 소유하고 있는 차량의 중고차 시세를 sk엔카 전문 상담원을 통해 알아 볼 수 있다. ‘클린카페 존’은 sk엔카의 직영매매센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의 휴식공간으로 차량 정보와 자동차 관련 뉴스를 엔카tv를 통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sk엔카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숨겨진 비밀번호를 찾아라’ 이벤트와 ‘돌발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네비게이션을 비롯 닌텐도 위, 하이패스 단말기, 문화상품권, 비치볼 등 총 1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sk엔카 인터넷사업본부 박홍규 이사는 “중고차 업계 최초로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하는 만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시장 문화를 알리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는 중고차 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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