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여름 메이크업 트렌드, 화이트 VS 브론즈
2009 여름 메이크업 트렌드, 화이트 VS 브론즈
  • 조경화 기자
  • 승인 2009.07.02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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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o 마린팝 섬머룩
무더운 여름, 각 뷰티 브랜드에서는 여자를 돋보이게 해줄 다양한 메이크업을 제안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화이트 vs 브론즈’. 최근 클리오와 비디비치 등에서 선보인 새하얗게 빛나는 피부에 아이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룩과 겔랑, 바비브라운 등에서 제안하는 태양에 살짝 달아오른 듯한 골드빛 피부로 건강함을 강조한 브론즈 룩을 소개한다.

2009 서머 메이크업 트렌드 1. 하얗게 빛 나는 피부

사계절 내내 눈처럼 하얗고 깨끗한 피부는 모든 여성의 로망이다. 특히, 올 여름에는 여기에 빛을 더해 보다 화사하게 피부를 연출해 주는 것이 포인트. 최근 클리오, 비디비치 등에서 제안한 서머룩은 하얗게 빛 나는 피부에 블루 컬러가 조화를 이뤄 경쾌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이미지로 연출해준다. 피부가 하얗고 맑은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 룩. 하얀 피부가 아니더라도 컨실러를 사용해 잡티 및 다크서클을 가려주고, 밝은 색 베이스를 사용해 피부 톤을 보정해준다면 누구나 시원하고 화사해 보이는 여름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화이트 룩 1. 김하늘 마린팝(marine pop)

클리오의 <마린팝> 서머룩은 피부는 최대한 투명하게 표현하고 눈을 강조하는 것이 포인트. ‘다이아몬드 소울 팩트’를 사용하여 하얗게 빛 나는 피부를 표현해주고, 페일 블루 컬러의 ‘아트 섀도우 1.5 포르테블루’와 펄감이 있어 눈매를 촉촉하게 표현해주는 ‘워터프루프 아이라이터 화이트’로 눈매를 표현한다. 베이비 핑크 계열의 ‘아트 립글로스 캐치핑크’로 마무리하면 시원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피부톤이 어둡다면 팩트를 바르기 전에 하이라이터나 밝은 색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피부를 밝게 표현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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