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삼성 관련주 강세 이어져
[장외주식] 삼성 관련주 강세 이어져
  • 박주환 기자
  • 승인 2010.12.06 2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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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폭을 줄이며 나흘째 상승했다.
코스피지수는 1957.26 전일대비 +7.00포인트(0.36%) 오르며 거래를 마쳤다.
뉴욕 증시 호조와 유럽재정 위기 부담 완화 등으로 나흘째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개인과 기관 매도 공세에 약세로 짙어졌지만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재차 상승 반전해 나흘째 오름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 '러브콜' 속에 이날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고 포스코,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lg전자 등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그룹의 대규모 인사 조치로 삼성그룹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특히 이재용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한 삼성전자가 장중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호텔신라와 삼성물산은 이부진 전무가 사장으로 승진했다는 소식에 3~4%씩 뛰었다.

121일 상장한 세우테크가 첫날 공모가 5,500 원 보다 높은 6,500원 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상한가인 7,470원까지 급등해 거래를 마쳤다. 상한가였지만 하루만에 조정에 들어갔다. 3일 세우테크는 강한 조정을 받아 2틀연속 하락 하여 하한가 로 마감 전일 대비 -14.89% 하락한 5,830원에 마감하였다.

kt 자회사 케이티스(옛 한국인포비스)는 지난해에는 매출 1,831억원, 영업이익 153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누적기준으로는 매출액 2610억원을 달성해 연말까지 3,400억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피 상장을 이번달 1217일 상장하면 양일간 청약을 8~ 9일 공모 하며 주식 수 538만여 주 를 실시한다.
공모 희망가는 2,500 ~ 3,100(액면가 500)이며, 케이티스는 114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회사며 상장 주관사 우리투자증권이 맡고 있다.

케이티스는 마케팅 전문 회사로의 도약을 위해 온·오프라인 종합 유통사업 확대, 컨텍()센터 및 솔루션사업 확대 강화,원격 의료 등 u-헬스케어 사업추진 등에 주력한다는 사업전략도 세워놓은 상태다.

바이오 관련주에서는 최근 경영권 매각을 위한 인수의향서을 했던 메디슨은 주가가 방향성을 잡지 못하구 오락가락 하였다. 전일 큰폭으로 하락했던 메디슨은 개인에 매수로 인하여 다시 상승하여 4,2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 관련 주로 소프트웨어 자문, 개발 및 공급업 삼성 sds가 나흘만에 반등하였고,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서울통신기술 85,550, 보안솔루션업체 시큐아이닷컴 1만원,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 세메스 236,000, 기타 컴퓨터 운영 관련업 씨브이네트 8,500원에 마감하였다.

현대 관련 주로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 18,100,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 69,550원으로 마감하였다

그 밖에 생명주관련 kdb생명 5,070,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 ls전선 67,500, 태양광 소재업체 엘피온 1,860, 토목시설물 건설업 포스코 건설 71,500, 오락관련 서비스업 스포츠토토 13,750원에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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