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미디어 ‘갤럭시 탭’이 미술관 큐레이터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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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은 ‘갤럭시탭’을 통해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 소개는 물론이고, 작가의 전시외 작품들을 볼 수 있어 더욱 흥미롭게 전시회를 볼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다양한 영역에서 소비자들이 ‘갤럭시 탭’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시도하고 있는데, 이번 마케팅은 문화·예술 분야와 최신 미디어 기기의 만남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갤럭시 탭’ 사용자는 국립중앙박물관 애플리케이션으로 박물관 명품 100선에 대한 해설정보 뿐만 아니라 400여점의 전시물에 대한 음성가이드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리움 미술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는 현재 전시중인 작가 및 작품에 대한 자세한 해설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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