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메디슨, 개인 매물로 인해 변동성 작아져
[장외주식]메디슨, 개인 매물로 인해 변동성 작아져
  • 박주환기자
  • 승인 2010.12.18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규주 상장첫날 공모가 밑돌아,,,

▲ 2010년12월17일 장외시항. 제공: 제이스톡
국내 증시가 장중
2,020선을 돌파하며 다시 연고점을 뚫으며 안착하였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7.06포인트(0.85%) 오른 2026.30을 기록했으며 종합지수는 미국증시가 경제지표 호조로 출발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장중 최고점인 2024선까지 올라갔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97포인트(0.19%) 내린 510.74로 하락 마감 하였다.

외국인은 닷새 연속 순매수를 지속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13억원, 41억원 순매수, 개인은 1468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증권주와 금융 상승세가 눈에 뛰고 우리투자증권,대우증권,미래에셋증권,유진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주들이 4~6% 뛰었다.테마별로 메디슨 관련 업체들이 줄줄이 상한가로 마감하였다.

신규상장 한전산업 케이티스가 16~17일 상장하며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전기계기 검침업체인 한전산업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부터 하락하여 -7.83%(430) 급락한 5,060원으로 마감하였고, 시초가부터 공모가 5,500원을 밑도는 5,490원에 결정됐다. 장 시작과 함께 기관과 외국인 물량이 동시에 쏟아지며 주가는 하락했으며, 기관은 공모배정받은 782만주를 이날 하루에만 326만여주를 시장에 내놨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거래가 집중됐었다.

17일 지난해 매출액 1831억원, 영업이익 153억원을 기록한 kt의 자회사 케이티스 시초가는 공모가 2,700원 보다 높은 2,920원에 결정했고 장중한때 3,085원 올랐으나 시간이 지나갈수록 공모가를 지지 못하고 하락 -9.76(285) 마감 하였다.

지난 14일 삼성이 초음파 생산 판매 업체인 메디슨 인수 결정 소식에 16% 이상 급등세를 보였던 헬스케어 관련주가 상승폭이 커졌으나, 장외종목인 메디슨(5,030)은 개인의 매물로 인하여 변동성이 작아지면서 매물 때인 5,000원 을 소화시키는 모습이다.

삼성 관련 주로 소프트웨어 자문, 개발 및 공급업 삼성 sds168,200,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서울통신기술 82,000, 보안솔루션업체 시큐아이닷컴 9700,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 세메스 235,000, 기타 컴퓨터 운영 관련업 씨브이네트 7,000원에 마감하였다.

현대 관련 주로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 19,550,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 71,500원으로 마감하였다
또한,태양광관련주인 신비앤썬은 솔라케이와의 특허mou 계약체결 발표가 전해지면서,시장에서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그 밖에 생명주관련 kdb생명 5,100,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 ls전선 69,200, 태양광 소재업체 엘피온 1,965, 토목시설물 건설업 포스코 건설 83,050, 오락관련 서비스업 스포츠토토 13,950원에 마감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