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창립 50년만에 첫 공체 내부출신으로 행장을 배출
ibk기업은행이 50년만에 내부에서 은행장으로 선임이 된다.
23일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기업은행 공채 출신인 조준희(56) 현 전무를 윤용로 전 행장 후임으로 제23대 기업은행장에 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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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그동안 바랐던 첫 내부 출신 행장을 창립 50년 만에 맞게 됐으며 기업은행 전신인 농업은행 출신으로 행장이 된 사례가 한 번 있을 뿐 공채로 입행, 행장까지 오른 사람이 됐다.
ibk기업은행은 국책은행으로서 정책 금융을 맡아오면서 특수은행과 시중은행역활도 특특히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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