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10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성금 전달
신한은행, ‘2010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성금 전달
  • 조경화 기자
  • 승인 2010.12.29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은행은 “2010년 12월 29일(수)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2010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이상호 전무, 해피빈 재단의 권혁일 이사장, 기부참여 임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본 행사로 모금된 임직원 모금액과 은행 기부금을 합한 6천6백만원의 성금을 ‘해피빈’재단에 전달하였다.

조성된 성금은 ‘해피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은 전국 소외계층 200여 세대의 겨울나기를 위한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동행은 올 10월부터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인 ‘사랑의 클릭’을 연중 상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은 물론 고객 및 네티즌의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최근부터 개인 인터넷뱅킹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기부천사 이체” 서비스도 제공하기 시작함으로써 전 국민적인 개인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연말연시를 위해 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뜻깊은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11월 10일부터 12월 24일까지 ‘2010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사회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조손가정 및 저소득층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 ‘신생아 사랑 모자뜨기’, ‘동지팥죽 사랑나눔’, ‘나눔경매’, ‘사랑의 클릭(임직원 모금)’, ‘몰래산타’ 등 총 7개의 기부 및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