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효율의 신개념 다층형 미풍발전기 출시
세계 최고효율의 신개념 다층형 미풍발전기 출시
  • 정은실 기자
  • 승인 2011.01.2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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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REDCO사와 5,500만평 세계최대 풍력발전단지 건설사업 협상진행

시민공동출자 시민발전소 사업플랜완성 2011년 3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시동, 각계각층 유력인사 김호일 양승부 전의원등 약 100여명 참석 재생에너지분야에 많은 관심관을 가졌다


화석연료 고갈과 온실가스배출에 따른 지구온난화는 전 세계 모든 국가에 걸쳐 신재생에너지 개발 붐을 일으키고 있고, 각국의 파격적인 정책지원은 세계 시장을 뜨겁게 달아 오르게하는 원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미래 에너지원인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전 세계가 경쟁하고 있는 지금 특허 마케팅 전문기업유성에너지는 세계 최고효율의 신개념 다층형 미풍발전기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에 나서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미풍에도 80%이상 고효율로 발전되는 신개념 다층형 미풍발전기 일반 풍력발전기보다 동일시설용량에서 4배 이상의 전력을 생산하는 다층형 미풍발전기는 현재 세계시장의 주력기종인 수평축형 풍력발전기가 소음이 심하고, 낙뢰, 부식, 태풍에 취약하며, 풍속이 13m/sec이상 되어야만 정격발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효율도 15~30%에 불과한데 반해, 5~6m/sec의 낮은 풍속에서도 소음 없이 80%이상의 고효율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발명품으로 러시아 물리학자인 정중한 박사가 지난 33년간 수 십 차례의 실증단계를 거쳐 상용화한 세계최고 효율의 미풍발전기이다.

다층형 미풍발전기는 현재 미국, 캐나다 등 풍력발전 선진국에서 특허를 획득했고, 전 세계 90개국에 특허등록을 하기 위해 pct를 출원한 상태이며, 제품의 주요 특징은 수 많은 풍력발전설비 전문가들이 상용화를 포기한 수직축형 풍력발전기 기술을 개선하여 브레이드 구조를 미풍에 발전이 가능하도록 다층 구조로 설계 장착하였고, 저항풍압을 제로화 하는

브레이드 폴딩기술과 5익 도어회전방식을 채택 2m/sec 이상의 풍속에서 발전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어 기존의 수직축형 풍력발전기와는 차원이 다른 최첨단 풍력발전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뿐만아니라 기존의 수평축형 풍력발전기들이 4~5단계의 변속기어를 장착하여 변속과정에서 효율의 손실이 발생, 제너레이터에 전달 될 때에는 최초 입력 값보다 10%이상의 동력손실이 발생, 제너레이터의 본래 발전효율에 못 미치는 전력을 생산할 수밖에 없고, 브레이드 구조상의 효율손실과 맞물려 실제로 15~25% 정도의 발전효율 밖에 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유성에너지의 다층형 미풍력발전기는 풍력터빈의 메인 축과 변속기어가 1단으로 직결합 돼 있어 여러 단계의 변속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됨으로 동력의 손실이 없고, 변속비도 121:1로 고정되어 풍속에 관계없이 항상 일정한 동력을 제너레이터에 전달함으로서 안정적인 전력생산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제너레이터에도 과부하에 의한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에 풍력발전기의 유지보수비용이 적게 드는 특징이 있다.

미국 redco사와 세계 최대 풍력발전 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

유성에너지는 지난 2010년 8월13일 redco사 회장인 로드릭 데이비스회장, 미국 투자사회장인 잭 린들리와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세계 최대 풍력발전단지 개발 사업을 위한 1차 업무협의를 갖고 본격적인 사업계획 수립에 착수하였다.

2010년 8월31일에는 redco 컨소시엄의 한국현지법인 ges의 김유찬 대표이사가 북경에서 2차 업무협의를 한 후 유성에너지와 미국 내 풍력발전단지 건설사업과 한국 내 투자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는 정식 통보를 받은 상태로, 향후 미국 측과 mou를 맺고 구체적인 사업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며 사업규모는 약 3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외에 redco 컨소시엄과는 핀리핀 전력공급 사업 등도 점차 협의해 나가기로 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한국의 기술력이 빛을 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유성에너지는 인도 lote parshuram 공단 내 science-technology park 30.5mw 풍력발전단지 사업을 제안하여 방문요청을 받은 상태이고, 미국 캘리포니아 tehachapi 지역 710mw급 풍력발전단지 개발 사업에 대한 미국측 제의를 받고 협상을 진행 중이며, 중국의 여러 기업과 성정부들로부터 방문요청을 받는 등 제품 출시 한 달 만에 해외에서부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시민공동출자 공동수익분배 방식의 시민발전조합사업 출범


▲ 오정환 회장
유성에너지는 시민들이 공동으로 출자하여 발전소를 설립하고 생산된 전기를 한국전력거래소를 통하여 판매한 후 그 수익을 출자지분만큼 배분하는 상법상 익명조합 방식의 시민발전소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2011년 3월부터 전국 지부를 결성하고 마케팅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회장 오정환 ,조치영 대표이사는 이 시민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탤런트, 스포츠스타, 정치인 기업인등 각계 유명인사 들을 대거 참여시켜 전 국민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히면서, 앞으로 국내 출자를 받아 전력판매 요금이 한국에 비해 2배 이상인 미국, 유럽 등에 풍력발전소를 건설하여 출자조합원들이 연 40% 대의 고수익을 배당받을 수 있도록 하는 투자 상품으로서의 해외 풍력발전소 건설사업도 병행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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