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앙코르와트와 앙코르툼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와 앙코르툼
  • 편집국
  • 승인 2009.07.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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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앙코르와트와 앙코르툼

앙코르와트 사원을 둘러싸고 있는 해자(연못)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신랑신부가 친구들의 축복과 함께 기념촬영...





세계문화유산인 아름다운 앙코르와트 사원을 향하여...
들어갈때는 마음도 가뿐히...
12세기초 앙코르와트를 건설한 수르아바르만 2세, 13세기 전성기를 맞은 그레이터 앙코르는 75만명 정도의 인구가 살고 있었고면적이
서울시의 약1.6배에 이르는 거대 도시였다한다.
앙코르와트는 세계최대의 종교기념물로 당초 힌두교의 비슈누신에게 봉헌한 사원이었지만 15세기부터는 불교사원인 '와트'로 사용되었다.
현제 캄보디아 국민의 대다수는 불교를 믿고 있다.


아름다운 신화, 아름다운 벽화(조각), 아름다운 건축물, 규모도 크고....
이것 저것 보느라 나올때는 힘이 좀 들었어요.....

























건축물에 압살라여신이 조각되어 있고, 앉아있는 캄보디아인들중 품위있게 쉬고 있는 압살라 여신 의상이 여인...
힌두교 창세 신화에서는 신들이 '우유의 바다'를 휘젓자 우유거품 속에서 아름다운 영(님프,요정,천사?)들인 압사라가 솟아나왔다합니다.
모든 앙코르 사원에 의상이나, 머리모양, 장신구가 다른 수많은 압사라가 조각되어있다.



1200년경 자야바르만 7세는 크메르제국을 최대로 확장하고 수도 중심부에 면적 9㎢의 앙코르툼을 건설하고 중앙에 바욘 사원을 세운다.
자야바르만 7세는 대승불교를 국교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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