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디자인,상표지원 확대
인천상공회의소(회장․김광식) 산하 인천지식재산센터(센터장․최정철)는 지역 중소기업과 개인의 우수한 기술에 대한 지식재산 권리확보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하여 산업재산권 출원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비해 대폭 확대 지원한다고 오는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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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원사업내용은 선행기술조사 총 402건, 국내특허출원비용 총 345건, 해외특허출원비용 총 33건, 국내디자인출원비용 총 109건, 해외디자인출원비용총 10건, 국내상표출원비용총 200건, 해외상표출원비용 총 55건에 이르며,인천지식재산센터는 " 기존에 특허권에 대한 권리확보에 대하여 집중 지원하던 것을 디자인 및 상표권까지 통합 지원하고, 지역 기업들의 글로벌화에 발맞추어 해외출원 또한 확대 지원한다" 고 전하였다.
인천광역시, 특허청, 남동구청 남동출장소, 부평구청, 계양구청, 서구청과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단순히 출원비용을 보조 지원해주는 형식이 아닌 선행기술조사 및 ip 전문 컨설턴트의 직접적인 상담을 통해 기업에게 꼭 필요한 특허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한다.
사업 신청 접수기간은 2월 10일부터이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incham.net)나 인천지식재산터홈페이지(www.ripc.org/incheon)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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