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골프 비즈니스 마케팅의 장 ‘한국골프종합전(KOGOLF 2011)’ 개최
국내 최대 골프 비즈니스 마케팅의 장 ‘한국골프종합전(KOGOLF 2011)’ 개최
  • 박기연 기자
  • 승인 2011.03.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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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골프비지니스 마케팅의 장이 될 2011 한국골프종합전(kogolf 2011)이 2011년 3월 31일(목)부터 4월 3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 1층 a, b홀에서 개최된다. kogolf2011은 메이저 업체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국내·외 유명 메이저 클럽 및 용품 업체들의 참가신청이 조기에 완료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금년 행사에서는 국내·외 빅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하여 골프용품점, 대리점, 골프연습장, 골프장, 골프학과, 골프산업 종사자, 일반 vip고객들과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vip 바이어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적인 장점으로 매년 발전을 거듭하며 국내 최고의 골프전시회로 성장한 kogolf는 한국골프시장의 성장에 따라 아시아의 유망 전시회로 자리매김을 하였고 이제 일본, 미국, 중국 등에서 해외 업체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더욱더 국제화된 전시회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매일경제신문과 코엑스가 주최하는 kogolf2011은 미국의 pga 머천다이징쇼, 일본의 도쿄골프페어와 함께 세계 3대 골프전시회로 꼽히며 국내 골프 비즈니스 마케팅의 장으로써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210여개 기업이 810개 부스 규모로 코엑스 hall a, b에서 개최되며 전시관, 신제품 런칭쇼, 특설 이벤트무대, 아웃렛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kogolf 2011에서는 hall b에 아웃렛 관을 별도 운영하여 전시장에 참가한 클럽업체들의 제품 및 골프관련 각종 고품격 악세사리를 시중가보다 20~70% 저렴하게 내놓아 참관객 등이 유명 골프브랜드를 접하며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kogolf2011은 더 나은 비즈니스 최적의 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바이어 상담기능을 강화함과 동시에 친환경 에코 리사이클링 실천 캠페인으로써 중고클럽 현금매입행사, 못 쓰게 된 골프클럽 샤프트를 활용한 효도용 지팡이 기부행사, 골프어패럴 패션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골퍼라면 누구나 안 쓰는 중고 골프채나 선물 받은 애물단지 새 클럽이 하나 둘씩 있기 마련인데 이번 전시 기간 중 필요 없는 골프채를 전시 기간 중 가져오면 골퍼는 매입금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골퍼들이 자신의 골프채를 가지고 전시회에 찾으면, 전시회 현장에서 골프클럽 매입 전문가가 골프채를 감정하고 매입가격을 책정 후, 고객이 매입의사를 밝히면 골프채를 매입해 무통장입금 또는 현금을 현장에서 지급한다.

‘그린브릿지 골프 행사’는 안 쓰는 골프클럽을 골퍼들로부터 현금으로 보상해 주고, 못 쓰게 된 골프클럽 샤프트를 활용해 효도용 지팡이를 기부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골프클럽을 매입하고 판매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뿐만 아니라, 아예 못쓰게 된 클럽이나 시장에서 유통 될 수 없는 골프클럽들을 골프클럽 브랜드사와 일반 골퍼들로부터 무상으로 수거하여 분리수거 없이 버렸을 때 공해물질이 유발되기도 하는 폐 샤프트를 등산용 손잡이로 별도 가공한다.

또한, 이것을 어르신들이 가볍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효도용 지팡이로 재탄생시켜 기부하는 기부활동도 이번 전시회를 기점으로 시작한다. 행사 기간 중 매입 불가 클럽은 골퍼들로부터 무상으로 수거하여 효도용 지팡이 제작에 활용할 계획이며 전시 기간 중 폐 샤프트를 가져온 고객대상으로 토요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65세 이상 노인이 방문 시 선착순으로 50개의 효도용 지팡이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이번 전시 기간 중 수거된 폐 샤프트를 활용한 효도용 지팡이는 노인 단체에 무상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국내외 유명 메이커들이 총출동하는 kogolf golfware collection(골프웨어 패션쇼) 무대에서 골프웨어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최첨단 스크린을 이용한 스크린 골프대회가 개최되는데 실전 라운드와 거의 유사한 환경을 구현한 초정밀 3d 스크린 골프를 제작, 공급하는 국내·외 회사들의 스크린 골프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참관객과 골프종사자들이 함께하는 이벤트 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골프클리닉, 특설무대 내에서 원포인트 레슨 강의를 별도 운영하여 참관객 등에게 각종 신상품외 골프를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신제품에 대해서는 별도의 런칭쇼 기회를 마련하여 효과적인 제품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장타대회 및 퍼팅대회, 경품행사,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의 드라이버와 우드 장비 등의 신제품을 직접 테스트해보고 자신에게 적합한 클럽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이러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최신 골프산업의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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